센텔라 아시아티카 성분의 효과와 마데카 크림 연고에 대해 알아보자

요즘 부쩍 피부나 상처 케어에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들과 그에 맞춰
발빠른 상품 출시로 인해서 심심치 않게 들을수 있는 마데카크림 연고
한번쯤 들어 보셨을 거에요. 그래서 우리도 한번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1.마데카?

우리 나라에서는 특정 치료제의 브랜드명이기도 하고 요즘은 마데카연고
크림 등으로 출시되고 있는 ‘마데카’는 사실 주요 성분인
‘asiaticoside’ / ‘madecasside’ 등의 원료가 되는 ‘센텔라 아시아티카’
주요 서식지인 마다가스카르 섬의 이름에서 유래 했다고 해요.
(네 우리가 바오밥나무로 익히잘 알고있는 그 섬나라 맞아요)

2.센텔라 아시아티카

미나리과에 속하고 ‘병풀’ 또는 ‘호랑이풀’이라고 불리는 센텔라 아시아티카(Centella asiatica)는
전통적인 의약품 및 피부관리에 사용되어 왔으며 피부염증이나 상처 및 찰과상
치료에 사용돼 왔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효능은 피부의 재생과 염증을 진정시키는 능력인데
이 식물속의 화학 성분인 산호쥐산과 기타 활성 성분들 때문이라고 해요.

이건 전해오는 얘기인데요 다친 호랑이가 상처 치유를 위해 이 풀에서 뒹굴었고
이것을 본 원주민들도 다친곳에 이풀을 발랐더니 상처가 나았다고 해요.

3.크림과 연고의 차이

이렇게 피부 재생과 상처 치료에 효과적인 병풀추출물을 내 피부에 바를때에는,
선분과 제형을 선택하셔서 사용하셔야 해요.

  • 의약품인 연고 제품에는 항생제 성분을 함께 함유하고 있으니,
    상처가 났을때 바르면 되고
  • 화장품인 크림 제품에는 항생제 성분을 빼고 피부개선에 좋은 다른 성분들과
    함께 제조된 제품이니, 피부개선에 도움을 받고 싶을 때 바르시면 됩니다.

요즘은 많은 회사에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돼 있으니, 그 제품들에 대한
광고나 후기등 꼼꼼히 살펴보신 뒤, 나에게 맞는것을 선택하셔서,
상처자국 없고 빛나는 꿀피부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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