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PC) 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부팅이 되지 않는다던지 갑자기 꺼진다던지
컴퓨터멈춤 증상이 나타난다거나 하는
원치않는 이상증상이 생길때가 있습니다.
이때 증상별로 어떤 부품이 원인이 될지
알아두면 해결하는데에 도움이 될것 같아 알아봤습니다.
CPU는 PC의 두뇌 역할을 하는 부품인 만큼 외관상
크게 손상이 보이지 않는다면 눈으로 이상여부를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케이스를 열어봐도 CPU 위에 큼지막한
쿨러가 달려있어서 사실 눈으로 확인하는것 자체가 쉽지 않죠.
하지만 누뇌 역할이니 만큼 만약 문제가 생긴다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이 발생한다면 CPU 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PC 케이스를 열면 가장 큰 판때기 같은 부품이 바로 메인보드 입니다.
여기에 모든 부품들이 부착되고 연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놈이 말썽이어도 여러가지 증상들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런 문제들은 메인보드의 이상일 확율이 높습니다.
그래픽 처리를 맡는 그래픽 카드 또한 불량율이 높고
워낙 많은 제조사 들에서 나오기 때문에 보급형인경우 안정성이
떨어져, 불량 현상이 자주 나타날 수 있습니다.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만약 모니터 이상이 의심된다면 일단 컴퓨터와 모니터가 연결된
케이블을 뽑았을 때 ‘No signal’ 같은 메세지가 모니터에 뜬다면
일단 모니터 불량은 아니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는 CPU가 작업을 처리하는동안 정보들을 저장했다가 지우고
저장했다가 지우고 하는 반복적인 일들을 처리 하는 일종의
저장장치 입니다.
주로 우리가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여러개 한꺼번에 할때
메모리 용량이 높아야 한다고 하죠.
그러나 이 메모리에 이상이 발생했을 때에는
이런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실 컴퓨터의 이상 증상들은 너무 복합적이고 다양해서
딱! 이거다 할 수는 없겠지만,
부품들에 이상이 있을때 나타날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들은
알아두시면 고치거나 새로 구매하실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 있겠다 싶어서 오늘은 이상 증상에 따라서
체크해 볼 부품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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