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요즘 한창 이슈가 되는 불특정 다수를 향한 범죄행위는 당연히 없어야 겠지만
워낙 예측할 수 없는 일들도 많고 서로가 서로를 챙기기 힘든 사회이다 보니
그런 이슈에 대한 대응을 나는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관점에서 크라브마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름도 생소한 ‘크라브 마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정말 나에게 도움이 될만한 것인지도
판단해 볼까요?
헝가리 출신의 임리히 “이미” 리히텐펠트(1910~1998)가 창시한 이스라엘의 현대 호신술로
군용 격투기의 이름 입니다.
생존과 자기방어에 초점을 맞춘 종합무술로, 군대와 경찰 등에서 훈련되는 방식으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크라브마가는 이스라엘의 군사적 상황과 현실적 위협에 기반을 둔 실전적인 무술로,
폭력적인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무궁무진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자기방어 기술을 습득한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같은 뉴스들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 크라브마가 가 떠오르는
이유이겠죠.
이런 특징만 봐도 평소에 충분히 배우고 훈련했다면 상황에대한 대응 범위가
조금은 넓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것보다 더 중요한건 내가 정말 그런 상황에 처했을때에는 그 자리에서
바로 벗어나도록 피하는것이 더 현명한 방법일 것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실전적인 현대 무술이자 호신술인 크라브마가를 익히고 있다면 다음과 같은
장점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도 IK*A / K*M 등 실제로 배워볼 수 있는 교육 단체들과 프로그램이
존재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무엇이든 이런 호신술 들은 모르는것 보다는
배워서 알고 있는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러나 크라브마가를 통해 실전에서 자기방어를 강화하기 위한 효과적인 수단을 익히고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도 냉정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수 있지만
안전한 환경에서 전문적인 지도자의 지도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되구요
무엇보다 실전상황(?) 이 왔을때에는 그 자리를 벗어나 피하는것이 가장 최우선
되어야 한다는건 변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항상 안전이 최우선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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